외국 여성 '유입' 대신 '수입'으로 말실수, 파문 확산에 결국 사과 4일, 전남 해남에서 열린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 현장에서 김희수 진도군수가 인구 소멸 대책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해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김 군수는 전남의 인구 절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파격적인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정 뭣하면 스리랑카나 베트남의 젊은 처녀들을 수입해 농촌 총각들을 장가보내야 한다는 특별 대책을 언급했습니다. 이 발언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져나갔고,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하고 특정 국가를 거론한 점에 대해 지자체장의 인권 의식이 참담한 수준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단순한 산업 육성만으로는 농어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지만, 사람을 물건 취급했다는 점에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결국 비판이 거세지자 김 군수는 다음 날인 2월 5일 곧바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농어촌의 심각한 인구 감소와 결혼 기반 약화라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려던 의도였으나, 수입이라는 단어를 잘못 선택해 상처를 드렸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인구 소멸에 대한 절박함에서 나온 실언? 공직자로서 용납될 수 없는 경솔한 발언? 여러분들은 이 사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광주·전남 타운홀미팅 유튜브 '목포MBC뉴스'
#매일경제 #매경 #MK #MKNEWS #뉴스 #신문 #쇼츠 #릴스 #이슈